- 성동구립 사근동노인복지센터 가을을 알리는 허수아비 축제 열어
- 실버 노래자랑, 어르신 동아리 공연, 청춘클럽 가면무도회, 허수아비 패션쇼 진행
지난 1일 성동구립 사근동노인복지센터는 민족 고유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한가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어르신이 스스로 참여하고 주도 하는 실버 노래자랑, 동아리 공연팀 공연(장구, 모듬북, 우쿨렐레, 한국무용), 청춘클럽 가면 무도회, 허수아비 패션쇼 등 순서로 진행됐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코로나로 인하여 예전의 즐거운 추석 명절의 모습이 점점 잊혀져 가고 있는 시점, 함께 즐기고 나눌 수 있는 이런 자리를 마련하여 어르신을 뵐수 있어 매우 감사하다. 추석 명절 잘 보내시고 언제나 늘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 뜻을 전했다.
이도선 센터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어르신들과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어르신이 주도하는 문화복지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며 뜻을 밝혔다.
출처 : 성광일보(
http://www.sgilbo.kr)
>센터소개 >언론보도 
